[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12.12 (21:00) 수정 2018.12.1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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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수 ‘반짝’ 증가…일자리 예산 상반기 집중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6만 5천 명 늘어나며 올 1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당정청은 내년 일자리 예산의 78%를 상반기에 집중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태안화력 특별감독…4명 숨졌는데 ‘무재해 인증’

비정규직 노동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숨진 태안 화력발전소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특별근로감독에 들어갔습니다. 태안화력은 최근 3년간 노동자 4명이 숨졌는데도 무재해 사업장 인증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북, 군사분계선 넘어 상대 GP 철수 검증

남북 군사당국이 비무장지대에서 시범 철수한 상대방 GP 각각 11곳을 상호 검증했습니다. 남북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상대방 GP를 방문한 건 정전협정 체결 이후 처음입니다.

[단독] “열차팀장과 협의하느라 승객 대피 늦었다”

KTX 강릉선 탈선 당시 자회사 소속 승무원이 코레일 열차팀장과 협의하느라 승객 대피 지시가 10분 가까이 늦어졌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작업일지에는 안전관리 인력 부족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끈질긴K] 암표상들 ‘매크로’ 이용 티켓 싹쓸이 ‘폭리’

암표상들이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인기 공연 티켓을 싹쓸이한 뒤 폭리를 취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용 티켓도 고가에 유통되는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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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12 21:01:46
    • 수정2018-12-12 21: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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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수 ‘반짝’ 증가…일자리 예산 상반기 집중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6만 5천 명 늘어나며 올 1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당정청은 내년 일자리 예산의 78%를 상반기에 집중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태안화력 특별감독…4명 숨졌는데 ‘무재해 인증’

비정규직 노동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숨진 태안 화력발전소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특별근로감독에 들어갔습니다. 태안화력은 최근 3년간 노동자 4명이 숨졌는데도 무재해 사업장 인증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북, 군사분계선 넘어 상대 GP 철수 검증

남북 군사당국이 비무장지대에서 시범 철수한 상대방 GP 각각 11곳을 상호 검증했습니다. 남북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상대방 GP를 방문한 건 정전협정 체결 이후 처음입니다.

[단독] “열차팀장과 협의하느라 승객 대피 늦었다”

KTX 강릉선 탈선 당시 자회사 소속 승무원이 코레일 열차팀장과 협의하느라 승객 대피 지시가 10분 가까이 늦어졌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작업일지에는 안전관리 인력 부족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끈질긴K] 암표상들 ‘매크로’ 이용 티켓 싹쓸이 ‘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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