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희망 직업 ‘유튜버’ 5위…1위는 ‘운동선수’

입력 2018.12.13 (12:33) 수정 2018.12.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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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희망직업으로 '유튜버'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등 학생들의 희망직업이 다양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오늘 발표한 '2018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방송 진행자인 이른바 '유튜버'가 초등학생 희망직업 5위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유튜버'가 희망직업 상위 10위권에 진입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초등학생의 희망직업 1순위도 교사에서 운동선수로 바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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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 희망 직업 ‘유튜버’ 5위…1위는 ‘운동선수’
    • 입력 2018-12-13 12:35:43
    • 수정2018-12-13 12:57:50
    뉴스 12
초등학생의 희망직업으로 '유튜버'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등 학생들의 희망직업이 다양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오늘 발표한 '2018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방송 진행자인 이른바 '유튜버'가 초등학생 희망직업 5위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유튜버'가 희망직업 상위 10위권에 진입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초등학생의 희망직업 1순위도 교사에서 운동선수로 바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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