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대리점주, 공정위에 ‘갑질’ 피해 신고

입력 2018.12.13 (19:14) 수정 2018.12.13 (19: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몬스 대리점주 14명으로 구성된 '시몬스 갑질 저지 비상대책위원회'가, 시몬스가 거래상 지위를 남용해 대리점에 불이익을 주고있다며 공정위에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비대위는 시몬스가 계약 갱신을 두 달 정도 앞둔 지난 10월, 성과급 성격의 장려금 지급조항을 삭제하는 등 불리한 계약서를 제시하며 '받아들이지 않으면 계약을 종료하겠다'고 압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몬스 대리점주, 공정위에 ‘갑질’ 피해 신고
    • 입력 2018-12-13 19:15:20
    • 수정2018-12-13 19:20:50
    뉴스 7
시몬스 대리점주 14명으로 구성된 '시몬스 갑질 저지 비상대책위원회'가, 시몬스가 거래상 지위를 남용해 대리점에 불이익을 주고있다며 공정위에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비대위는 시몬스가 계약 갱신을 두 달 정도 앞둔 지난 10월, 성과급 성격의 장려금 지급조항을 삭제하는 등 불리한 계약서를 제시하며 '받아들이지 않으면 계약을 종료하겠다'고 압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