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윤장현 전 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기소 외

입력 2018.12.13 (21:44) 수정 2018.12.1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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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전 대통령 영부인을 사칭한 여성에게 수억 원을 건네고 자녀들의 취업 과정에 관여한 혐의로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을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윤 전 시장이 전 영부인을 사칭한 김 씨로부터 당내 공천과 관련해 도움을 받으려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장자연 의혹’ 방정오 소환…조선일보 일가 두 번째

故 장자연 씨 사건을 재조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이사 전무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조선일보 사주 일가가 고 장자연 씨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된 건 지난주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터파기 크레인 넘어져 1명 부상, 차량 5대 파손

오늘(13일) 오전 8시 50분쯤 부산시 동래구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터파기 작업을 하던 크레인이 넘어져 1명이 다치고 차량 5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내 지반이 약한 곳에서 자재를 나르던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터파기 작업을 하던 크레인과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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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윤장현 전 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기소 외
    • 입력 2018-12-13 21:46:07
    • 수정2018-12-13 21: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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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전 대통령 영부인을 사칭한 여성에게 수억 원을 건네고 자녀들의 취업 과정에 관여한 혐의로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을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윤 전 시장이 전 영부인을 사칭한 김 씨로부터 당내 공천과 관련해 도움을 받으려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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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전 8시 50분쯤 부산시 동래구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터파기 작업을 하던 크레인이 넘어져 1명이 다치고 차량 5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내 지반이 약한 곳에서 자재를 나르던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터파기 작업을 하던 크레인과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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