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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우승축하금 10만달러 베트남 축구발전 위해 쾌척
입력 2018.12.16 (17:10) 수정 2018.12.16 (17:10) 국제
박항서 감독, 우승축하금 10만달러 베트남 축구발전 위해 쾌척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10년 만에 스즈키컵 우승팀으로 이끈 박항서 감독이 오늘(16일) 우승 축하금으로 받은 10만 달러(1억 1천 345만원)를 베트남 축구발전 등을 위해 쾌척했습니다.

일간 뚜오이쩨 등 현지 언론은 베트남 자동차 업체인 타코 그룹이 오늘 오전 베트남 중부 꽝남 성에서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우승 축하금으로 베트남 축구대표팀에 20억동(9천740만원), 박 감독에게 10만 달러를 각각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감독은 이 자리에서 "제 개인에게 주어진 축하금은 베트남 축구발전과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곧바로 타코 그룹에 기탁했습니다.

타코 그룹의 현지 법인 설립 15주년 기념식을 겸한 이날 행사에는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도 참석했습니다.

푹 총리는 인사말에서 "어젯밤 온 나라가 베트남 국기로 뒤덮였고 감동이 넘쳤다"면서 "최선을 다해 스즈키컵에서 우승한 박 감독과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박항서 감독, 우승축하금 10만달러 베트남 축구발전 위해 쾌척
    • 입력 2018.12.16 (17:10)
    • 수정 2018.12.16 (17:10)
    국제
박항서 감독, 우승축하금 10만달러 베트남 축구발전 위해 쾌척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10년 만에 스즈키컵 우승팀으로 이끈 박항서 감독이 오늘(16일) 우승 축하금으로 받은 10만 달러(1억 1천 345만원)를 베트남 축구발전 등을 위해 쾌척했습니다.

일간 뚜오이쩨 등 현지 언론은 베트남 자동차 업체인 타코 그룹이 오늘 오전 베트남 중부 꽝남 성에서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우승 축하금으로 베트남 축구대표팀에 20억동(9천740만원), 박 감독에게 10만 달러를 각각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감독은 이 자리에서 "제 개인에게 주어진 축하금은 베트남 축구발전과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곧바로 타코 그룹에 기탁했습니다.

타코 그룹의 현지 법인 설립 15주년 기념식을 겸한 이날 행사에는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도 참석했습니다.

푹 총리는 인사말에서 "어젯밤 온 나라가 베트남 국기로 뒤덮였고 감동이 넘쳤다"면서 "최선을 다해 스즈키컵에서 우승한 박 감독과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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