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미세먼지 ‘나쁨’…이번 주 한파 주춤

입력 2018.12.17 (08:53) 수정 2018.12.1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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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서풍을 타고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됐기 때문인데요.

인천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전국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당분간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전까지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에는 산발적으로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이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불씨 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0.9도, 광주 0.8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5도, 광주 9도, 대구 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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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미세먼지 ‘나쁨’…이번 주 한파 주춤
    • 입력 2018-12-17 08:54:29
    • 수정2018-12-17 08:56:24
    아침뉴스타임
오늘도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서풍을 타고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됐기 때문인데요.

인천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전국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당분간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전까지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에는 산발적으로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이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불씨 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0.9도, 광주 0.8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5도, 광주 9도, 대구 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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