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항공 여객기에 탑승한 한 임신부가 지난 13일(현지시각) 기내 4만 2천 피트 상공에서 남자아기를 출산해 화제입니다.
아프리카 가봉에서 출발해 터키 이스탄불로 향하던 여성은 이륙 3시간 만에 갑작스러운 산통을 느꼈는데요.
다행히 의사인 남편과 승무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영상 보시죠.
아프리카 가봉에서 출발해 터키 이스탄불로 향하던 여성은 이륙 3시간 만에 갑작스러운 산통을 느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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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태어나보니 터키행 비행기 안,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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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8 07:04:47
터키 항공 여객기에 탑승한 한 임신부가 지난 13일(현지시각) 기내 4만 2천 피트 상공에서 남자아기를 출산해 화제입니다.
아프리카 가봉에서 출발해 터키 이스탄불로 향하던 여성은 이륙 3시간 만에 갑작스러운 산통을 느꼈는데요.
다행히 의사인 남편과 승무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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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가봉에서 출발해 터키 이스탄불로 향하던 여성은 이륙 3시간 만에 갑작스러운 산통을 느꼈는데요.
다행히 의사인 남편과 승무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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