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사법행정권 남용’ 법관 8명 징계…최대 정직 6개월 외
입력 2018.12.18 (12:41)
수정 2018.12.1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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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행정권 남용’ 법관 8명 징계…최대 정직 6개월
대법원이 사법행정권 남용 혐의로 징계에 넘겨진 법관 13명 가운데 8명에 대해 최대 정직 6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3명이 무혐의 처분을 받는 등 솜방망이 징계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車 부품업계 자금·일감 지원…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부가 수출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부품 업계에 3조 5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내수 확대를 위해 개별 소비세 감면 시기도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친환경차 보급도 늘릴 방침입니다.
이학재, 자유한국당 복당…‘보수 재편’ 신호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전 새누리당을 탈당한 바른미래당 이학재 의원이 '보수 통합'을 내세우며 자유한국당으로 복당을 선언했습니다. 이른바 '보수 재편'의 신호탄이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 온수관 파열…“사회 기반 시설 전수 조사”
오늘 새벽 서울 강서구에서 또다시 노후 온수관 파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공기관 안전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는 철도와 공항,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에대해 전수 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권 침해’ 특수학교 공립화…“학교 선택권 강화”
정부가 장애 학우에 대한 인권 침해 사례가 적발된 사립 특수학교 두 곳을 공립화하기로 했습니다. 2022년까지 특수학교 26곳을 신설하고 관련 인력을 확충하는 등 장애 학우의 학교 선택권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대법원이 사법행정권 남용 혐의로 징계에 넘겨진 법관 13명 가운데 8명에 대해 최대 정직 6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3명이 무혐의 처분을 받는 등 솜방망이 징계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車 부품업계 자금·일감 지원…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부가 수출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부품 업계에 3조 5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내수 확대를 위해 개별 소비세 감면 시기도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친환경차 보급도 늘릴 방침입니다.
이학재, 자유한국당 복당…‘보수 재편’ 신호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전 새누리당을 탈당한 바른미래당 이학재 의원이 '보수 통합'을 내세우며 자유한국당으로 복당을 선언했습니다. 이른바 '보수 재편'의 신호탄이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 온수관 파열…“사회 기반 시설 전수 조사”
오늘 새벽 서울 강서구에서 또다시 노후 온수관 파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공기관 안전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는 철도와 공항,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에대해 전수 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권 침해’ 특수학교 공립화…“학교 선택권 강화”
정부가 장애 학우에 대한 인권 침해 사례가 적발된 사립 특수학교 두 곳을 공립화하기로 했습니다. 2022년까지 특수학교 26곳을 신설하고 관련 인력을 확충하는 등 장애 학우의 학교 선택권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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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8 12:42:22
- 수정2018-12-18 13:09:55
‘사법행정권 남용’ 법관 8명 징계…최대 정직 6개월
대법원이 사법행정권 남용 혐의로 징계에 넘겨진 법관 13명 가운데 8명에 대해 최대 정직 6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3명이 무혐의 처분을 받는 등 솜방망이 징계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車 부품업계 자금·일감 지원…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부가 수출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부품 업계에 3조 5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내수 확대를 위해 개별 소비세 감면 시기도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친환경차 보급도 늘릴 방침입니다.
이학재, 자유한국당 복당…‘보수 재편’ 신호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전 새누리당을 탈당한 바른미래당 이학재 의원이 '보수 통합'을 내세우며 자유한국당으로 복당을 선언했습니다. 이른바 '보수 재편'의 신호탄이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 온수관 파열…“사회 기반 시설 전수 조사”
오늘 새벽 서울 강서구에서 또다시 노후 온수관 파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공기관 안전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는 철도와 공항,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에대해 전수 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권 침해’ 특수학교 공립화…“학교 선택권 강화”
정부가 장애 학우에 대한 인권 침해 사례가 적발된 사립 특수학교 두 곳을 공립화하기로 했습니다. 2022년까지 특수학교 26곳을 신설하고 관련 인력을 확충하는 등 장애 학우의 학교 선택권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대법원이 사법행정권 남용 혐의로 징계에 넘겨진 법관 13명 가운데 8명에 대해 최대 정직 6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3명이 무혐의 처분을 받는 등 솜방망이 징계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車 부품업계 자금·일감 지원…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부가 수출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부품 업계에 3조 5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내수 확대를 위해 개별 소비세 감면 시기도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친환경차 보급도 늘릴 방침입니다.
이학재, 자유한국당 복당…‘보수 재편’ 신호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전 새누리당을 탈당한 바른미래당 이학재 의원이 '보수 통합'을 내세우며 자유한국당으로 복당을 선언했습니다. 이른바 '보수 재편'의 신호탄이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 온수관 파열…“사회 기반 시설 전수 조사”
오늘 새벽 서울 강서구에서 또다시 노후 온수관 파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공기관 안전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는 철도와 공항,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에대해 전수 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권 침해’ 특수학교 공립화…“학교 선택권 강화”
정부가 장애 학우에 대한 인권 침해 사례가 적발된 사립 특수학교 두 곳을 공립화하기로 했습니다. 2022년까지 특수학교 26곳을 신설하고 관련 인력을 확충하는 등 장애 학우의 학교 선택권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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