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펜션으로 개별체험학습을 떠난 고등학생들이 숨지거나 다친 것에 대해 경찰이 일산화탄소 중독을 사고 원인으로 발표했습니다.
김진복 강릉경찰서장은 오늘(19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숨진 고등학생들이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검시 결과. 숨진 3명의 혈중 일산화탄소 농도가 치사량이 넘었고, 독극물은 따로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진복 강릉경찰서장은 오늘(19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숨진 고등학생들이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검시 결과. 숨진 3명의 혈중 일산화탄소 농도가 치사량이 넘었고, 독극물은 따로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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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 강릉 펜션사고 수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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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9 20:07:20
강릉 펜션으로 개별체험학습을 떠난 고등학생들이 숨지거나 다친 것에 대해 경찰이 일산화탄소 중독을 사고 원인으로 발표했습니다.
김진복 강릉경찰서장은 오늘(19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숨진 고등학생들이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검시 결과. 숨진 3명의 혈중 일산화탄소 농도가 치사량이 넘었고, 독극물은 따로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진복 강릉경찰서장은 오늘(19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숨진 고등학생들이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검시 결과. 숨진 3명의 혈중 일산화탄소 농도가 치사량이 넘었고, 독극물은 따로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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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주 기자 sonic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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