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농지연금 신규 가입자 월 지급액 최대 20.6%↑
입력 2018.12.25 (11:16)
수정 2018.12.25 (11: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년부터 농지연금에 새로 가입하는 사람은 매월 최대 20.6%를 더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연금 담보용지 감정평가 반영률을 현행 80%에서 90%로 늘리고 기대 수명을 조정해 이 같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지연금 월 지급액은 농지의 공시지가와 감정평가액 가운데 농가가 선택한 방법으로 결정된다"며 "이번 제도 개선으로 감정평가액 반영률이 늘어나 더 많은 지급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내년 농지연금 신규 가입자는 감정평가를 선택한 농업인의 경우 최대 20.6%, 공시지가를 고른 농업인은 최대 7.3% 월 연금액을 더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농지연금은 농지를 매개로 매월 연금을 받는 상품으로 만 65세 이상, 영농경력 5년 이상의 조건을 갖추고 보유 농지가 공부상 전·답·과수원으로 실제 영농에 쓰이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연금 담보용지 감정평가 반영률을 현행 80%에서 90%로 늘리고 기대 수명을 조정해 이 같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지연금 월 지급액은 농지의 공시지가와 감정평가액 가운데 농가가 선택한 방법으로 결정된다"며 "이번 제도 개선으로 감정평가액 반영률이 늘어나 더 많은 지급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내년 농지연금 신규 가입자는 감정평가를 선택한 농업인의 경우 최대 20.6%, 공시지가를 고른 농업인은 최대 7.3% 월 연금액을 더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농지연금은 농지를 매개로 매월 연금을 받는 상품으로 만 65세 이상, 영농경력 5년 이상의 조건을 갖추고 보유 농지가 공부상 전·답·과수원으로 실제 영농에 쓰이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해부터 농지연금 신규 가입자 월 지급액 최대 20.6%↑
-
- 입력 2018-12-25 11:16:15
- 수정2018-12-25 11:18:28
내년부터 농지연금에 새로 가입하는 사람은 매월 최대 20.6%를 더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연금 담보용지 감정평가 반영률을 현행 80%에서 90%로 늘리고 기대 수명을 조정해 이 같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지연금 월 지급액은 농지의 공시지가와 감정평가액 가운데 농가가 선택한 방법으로 결정된다"며 "이번 제도 개선으로 감정평가액 반영률이 늘어나 더 많은 지급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내년 농지연금 신규 가입자는 감정평가를 선택한 농업인의 경우 최대 20.6%, 공시지가를 고른 농업인은 최대 7.3% 월 연금액을 더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농지연금은 농지를 매개로 매월 연금을 받는 상품으로 만 65세 이상, 영농경력 5년 이상의 조건을 갖추고 보유 농지가 공부상 전·답·과수원으로 실제 영농에 쓰이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연금 담보용지 감정평가 반영률을 현행 80%에서 90%로 늘리고 기대 수명을 조정해 이 같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지연금 월 지급액은 농지의 공시지가와 감정평가액 가운데 농가가 선택한 방법으로 결정된다"며 "이번 제도 개선으로 감정평가액 반영률이 늘어나 더 많은 지급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내년 농지연금 신규 가입자는 감정평가를 선택한 농업인의 경우 최대 20.6%, 공시지가를 고른 농업인은 최대 7.3% 월 연금액을 더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농지연금은 농지를 매개로 매월 연금을 받는 상품으로 만 65세 이상, 영농경력 5년 이상의 조건을 갖추고 보유 농지가 공부상 전·답·과수원으로 실제 영농에 쓰이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
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오대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