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탈꼴찌 경쟁하는 ‘30년 지기’ 문경은-이상민 감독의 각오

입력 2018.12.2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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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이상민 감독, 청소년 대표 시절부터 30년 인연
올 시즌 나란히 최하위권…“6강 싸움, 이제 시작이다”

30년 지기 문경은 SK 감독과 이상민 삼성 감독이 동병상련 중이다. 27일 현재 SK는 9승 17패로 9위에 머물러 있고, 삼성은 7승 20패로 10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두 팀 모두 부상 선수가 많고 외국인 선수의 전력이 불안한 것도 올 시즌 성적이 부진한 이유다. 나란히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지만 두 감독은 아직 6강 싸움을 포기하기엔 이르다고 말한다. 이상민 감독은 앞으로 삼성이 삼성다운 경기를 펼치면 6강 진입이 가능하다고 전망한다. 문경은 감독도 지난해 챔피언의 자존심을 살려 좀 더 빠른 농구를 한다면 6강 싸움을 해볼 만하다고 내다봤다. 두 감독의 각오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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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탈꼴찌 경쟁하는 ‘30년 지기’ 문경은-이상민 감독의 각오
    • 입력 2018-12-27 06:01:22
    농구
문경은-이상민 감독, 청소년 대표 시절부터 30년 인연
올 시즌 나란히 최하위권…“6강 싸움, 이제 시작이다”

30년 지기 문경은 SK 감독과 이상민 삼성 감독이 동병상련 중이다. 27일 현재 SK는 9승 17패로 9위에 머물러 있고, 삼성은 7승 20패로 10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두 팀 모두 부상 선수가 많고 외국인 선수의 전력이 불안한 것도 올 시즌 성적이 부진한 이유다. 나란히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지만 두 감독은 아직 6강 싸움을 포기하기엔 이르다고 말한다. 이상민 감독은 앞으로 삼성이 삼성다운 경기를 펼치면 6강 진입이 가능하다고 전망한다. 문경은 감독도 지난해 챔피언의 자존심을 살려 좀 더 빠른 농구를 한다면 6강 싸움을 해볼 만하다고 내다봤다. 두 감독의 각오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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