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텍’ 노조, 굴뚝농성 411일째 사측 대표 만나

입력 2018.12.27 (12:23) 수정 2018.12.2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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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승계 등을 요구하며 오늘로 411일째 굴뚝 농성 중인 파인텍 노조가 오늘 사측인 스타플렉스 김세권 대표를 만났습니다.

차광호 파인텍 지회장 등 노조 측 인사 2명과 김 대표 등 사측 인사 2명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불교와 기독교, 천주교 관계자들이 참관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차광호 지회장은 간담회에 앞서 "김세권 대표가 약속했던 것, 책임지기로 했던 것을 지키면 사태가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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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인텍’ 노조, 굴뚝농성 411일째 사측 대표 만나
    • 입력 2018-12-27 12:37:13
    • 수정2018-12-27 12:39:47
    뉴스 12
고용 승계 등을 요구하며 오늘로 411일째 굴뚝 농성 중인 파인텍 노조가 오늘 사측인 스타플렉스 김세권 대표를 만났습니다.

차광호 파인텍 지회장 등 노조 측 인사 2명과 김 대표 등 사측 인사 2명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불교와 기독교, 천주교 관계자들이 참관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차광호 지회장은 간담회에 앞서 "김세권 대표가 약속했던 것, 책임지기로 했던 것을 지키면 사태가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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