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2천 번째 회원 탄생
입력 2018.12.28 (10:17)
수정 2018.12.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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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2천번 째 회원이 나왔습니다.
사랑의 열매는 서정훈 제너럴바이오·지쿱 대표이사가 2천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인증식은 오는 31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열립니다.
서 대표는 "기부를 큰 헌신이라 생각하는 것이 아닌, 명예스러운 실천이라 생각하는 문화가 이 사회에 전파되기를 바란다"며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는 한 사람으로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서 대표는 2007년 11월 바이오벤처이자 사회적기업인 제너럴바이오를 창립했고, 이후 2015년에는 공정플랫폼 지쿱을 설립했습니다.
사랑의 열매는 2007년 12월 사회지도층의 나눔 참여를 선도하고 한국형 고액기부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를 결성했습니다. 누적 기부금액은 지난 27일 기준으로 약 2천223억 원입니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기업인이 953명으로 전체의 47.7%를 차지하고 있고,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 회원도 503명에 이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사랑의 열매는 서정훈 제너럴바이오·지쿱 대표이사가 2천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인증식은 오는 31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열립니다.
서 대표는 "기부를 큰 헌신이라 생각하는 것이 아닌, 명예스러운 실천이라 생각하는 문화가 이 사회에 전파되기를 바란다"며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는 한 사람으로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서 대표는 2007년 11월 바이오벤처이자 사회적기업인 제너럴바이오를 창립했고, 이후 2015년에는 공정플랫폼 지쿱을 설립했습니다.
사랑의 열매는 2007년 12월 사회지도층의 나눔 참여를 선도하고 한국형 고액기부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를 결성했습니다. 누적 기부금액은 지난 27일 기준으로 약 2천223억 원입니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기업인이 953명으로 전체의 47.7%를 차지하고 있고,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 회원도 503명에 이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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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2천 번째 회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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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8 10:17:22
- 수정2018-12-28 10:21:03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2천번 째 회원이 나왔습니다.
사랑의 열매는 서정훈 제너럴바이오·지쿱 대표이사가 2천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인증식은 오는 31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열립니다.
서 대표는 "기부를 큰 헌신이라 생각하는 것이 아닌, 명예스러운 실천이라 생각하는 문화가 이 사회에 전파되기를 바란다"며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는 한 사람으로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서 대표는 2007년 11월 바이오벤처이자 사회적기업인 제너럴바이오를 창립했고, 이후 2015년에는 공정플랫폼 지쿱을 설립했습니다.
사랑의 열매는 2007년 12월 사회지도층의 나눔 참여를 선도하고 한국형 고액기부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를 결성했습니다. 누적 기부금액은 지난 27일 기준으로 약 2천223억 원입니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기업인이 953명으로 전체의 47.7%를 차지하고 있고,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 회원도 503명에 이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사랑의 열매는 서정훈 제너럴바이오·지쿱 대표이사가 2천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인증식은 오는 31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열립니다.
서 대표는 "기부를 큰 헌신이라 생각하는 것이 아닌, 명예스러운 실천이라 생각하는 문화가 이 사회에 전파되기를 바란다"며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는 한 사람으로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서 대표는 2007년 11월 바이오벤처이자 사회적기업인 제너럴바이오를 창립했고, 이후 2015년에는 공정플랫폼 지쿱을 설립했습니다.
사랑의 열매는 2007년 12월 사회지도층의 나눔 참여를 선도하고 한국형 고액기부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를 결성했습니다. 누적 기부금액은 지난 27일 기준으로 약 2천223억 원입니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기업인이 953명으로 전체의 47.7%를 차지하고 있고,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 회원도 503명에 이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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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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