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각) 프랑스 알프스에서 스키를 타다 눈사태에 휩쓸린 12살 소년이 40분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됐습니다. 탐지견이 소년의 겉옷을 찾아냈고, 구조 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소년을 신속히 구조한 후 이송했습니다.
함께 스키를 타던 7명의 스키어 가운데 가장 앞서서 내려가던 소년은 거대한 눈 조각이 부서져 떨어지면서, 눈사태에 혼자 최소 100 m가량 휩쓸려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 당국은 눈 속에서 15분 이상 버틸 수 있는 확률이 극히 적기 때문에, 소년의 생존이 '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눈 속에서 숨 쉴 공간이 확보되었던 것이 소년이 눈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구조 당시 영상, 함께 보시죠.
함께 스키를 타던 7명의 스키어 가운데 가장 앞서서 내려가던 소년은 거대한 눈 조각이 부서져 떨어지면서, 눈사태에 혼자 최소 100 m가량 휩쓸려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 당국은 눈 속에서 15분 이상 버틸 수 있는 확률이 극히 적기 때문에, 소년의 생존이 '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눈 속에서 숨 쉴 공간이 확보되었던 것이 소년이 눈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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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12살 소년 눈사태 속 ‘기적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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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9 08:18:35
![](/data/news/2018/12/29/4105246_6dy.jpg)
26일(현지시각) 프랑스 알프스에서 스키를 타다 눈사태에 휩쓸린 12살 소년이 40분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됐습니다. 탐지견이 소년의 겉옷을 찾아냈고, 구조 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소년을 신속히 구조한 후 이송했습니다.
함께 스키를 타던 7명의 스키어 가운데 가장 앞서서 내려가던 소년은 거대한 눈 조각이 부서져 떨어지면서, 눈사태에 혼자 최소 100 m가량 휩쓸려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 당국은 눈 속에서 15분 이상 버틸 수 있는 확률이 극히 적기 때문에, 소년의 생존이 '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눈 속에서 숨 쉴 공간이 확보되었던 것이 소년이 눈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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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스키를 타던 7명의 스키어 가운데 가장 앞서서 내려가던 소년은 거대한 눈 조각이 부서져 떨어지면서, 눈사태에 혼자 최소 100 m가량 휩쓸려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 당국은 눈 속에서 15분 이상 버틸 수 있는 확률이 극히 적기 때문에, 소년의 생존이 '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눈 속에서 숨 쉴 공간이 확보되었던 것이 소년이 눈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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