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2년까지 일자리 55만 개 창출

입력 2019.01.03 (11:28) 수정 2019.01.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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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더 좋은 일자리,함께 만드는 인천'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오는 2022년까지 고용률 71.2%와 실업률 3.9%, 일자리 55만개 창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민선 7기 일자리 정책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인천시는 일자리 시스템 혁신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맞춤형 일자리 지원,행복한 일자리 만들기 등 4대 분야에 14개 추진전략과 80개 실천 과제를 설정했습니다.

이같은 전략에 따라,다음달에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를 발족시켜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개발하고,`일자리 종합포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공항과 항만·경제자유구역·녹색기후기금 등 인천의 강점을 바탕으로 4차산업 혁명에 대비하고,바이오산업·녹색기후산업을 육성하며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청년과 여성·어르신·신중년 등 정책 대상에 따라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고,사회적 경제 기반 조성과 고용여건 개선으로 행복한 일자리 만들기에 집중한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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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2022년까지 일자리 55만 개 창출
    • 입력 2019-01-03 11:28:54
    • 수정2019-01-03 11:32:49
    사회
인천시가 '더 좋은 일자리,함께 만드는 인천'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오는 2022년까지 고용률 71.2%와 실업률 3.9%, 일자리 55만개 창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민선 7기 일자리 정책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인천시는 일자리 시스템 혁신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맞춤형 일자리 지원,행복한 일자리 만들기 등 4대 분야에 14개 추진전략과 80개 실천 과제를 설정했습니다.

이같은 전략에 따라,다음달에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를 발족시켜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개발하고,`일자리 종합포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공항과 항만·경제자유구역·녹색기후기금 등 인천의 강점을 바탕으로 4차산업 혁명에 대비하고,바이오산업·녹색기후산업을 육성하며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청년과 여성·어르신·신중년 등 정책 대상에 따라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고,사회적 경제 기반 조성과 고용여건 개선으로 행복한 일자리 만들기에 집중한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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