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연경 출국 “여자 배구 인기…국제대회 성적으로 보답”
입력 2019.01.05 (17:41)
수정 2019.01.0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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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구 최고 스타 김연경(30·엑자시바시)이 짧은 국내 일정을 마치고 터키로 출국했다. 오는 12일부터 재개되는 터키 정규리그 후반기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김연경은 올해 두 가지 큰 목표를 설정했다. 소속팀의 리그 우승과 국가대표팀의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이다. 또 여자 배구 인기에 대해서도 최고 스타답게 한마디 했다. 다음은 인천 공항에서 만난 김연경과의 일문일답.
-터키 리그 복귀하는데 국내 팬들에게 한 말씀만 드린다면?
항상 응원 많이 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밤늦은 경기에도 관심과 성원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이번에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올해는 어떤 구체적인 목표가 있나?
리그 클럽에서 우승하는 게 중요하다. 올해는 또 대표팀이 중요한데, 올림픽 예선이 있어서 예선에서 본선 출전권을 획득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이번 올림픽 예선에 특별한 의미가 있나?
제게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올림픽이다. 그래서 중요할 것 같다. 올림픽에 나가서 좋은 활약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국내 여자 배구 인기가 폭발적인데.
기쁘기도 하고 선수들이 너무 잘해주기 때문에 팬들이 모인다고 생각한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가 열심히 해야 하고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터키 리그 복귀하는데 국내 팬들에게 한 말씀만 드린다면?
항상 응원 많이 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밤늦은 경기에도 관심과 성원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이번에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올해는 어떤 구체적인 목표가 있나?
리그 클럽에서 우승하는 게 중요하다. 올해는 또 대표팀이 중요한데, 올림픽 예선이 있어서 예선에서 본선 출전권을 획득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이번 올림픽 예선에 특별한 의미가 있나?
제게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올림픽이다. 그래서 중요할 것 같다. 올림픽에 나가서 좋은 활약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국내 여자 배구 인기가 폭발적인데.
기쁘기도 하고 선수들이 너무 잘해주기 때문에 팬들이 모인다고 생각한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가 열심히 해야 하고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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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김연경 출국 “여자 배구 인기…국제대회 성적으로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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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5 17:41:36
- 수정2019-01-05 17:43:32
한국 여자 배구 최고 스타 김연경(30·엑자시바시)이 짧은 국내 일정을 마치고 터키로 출국했다. 오는 12일부터 재개되는 터키 정규리그 후반기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김연경은 올해 두 가지 큰 목표를 설정했다. 소속팀의 리그 우승과 국가대표팀의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이다. 또 여자 배구 인기에 대해서도 최고 스타답게 한마디 했다. 다음은 인천 공항에서 만난 김연경과의 일문일답.
-터키 리그 복귀하는데 국내 팬들에게 한 말씀만 드린다면?
항상 응원 많이 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밤늦은 경기에도 관심과 성원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이번에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올해는 어떤 구체적인 목표가 있나?
리그 클럽에서 우승하는 게 중요하다. 올해는 또 대표팀이 중요한데, 올림픽 예선이 있어서 예선에서 본선 출전권을 획득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이번 올림픽 예선에 특별한 의미가 있나?
제게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올림픽이다. 그래서 중요할 것 같다. 올림픽에 나가서 좋은 활약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국내 여자 배구 인기가 폭발적인데.
기쁘기도 하고 선수들이 너무 잘해주기 때문에 팬들이 모인다고 생각한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가 열심히 해야 하고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터키 리그 복귀하는데 국내 팬들에게 한 말씀만 드린다면?
항상 응원 많이 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밤늦은 경기에도 관심과 성원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이번에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올해는 어떤 구체적인 목표가 있나?
리그 클럽에서 우승하는 게 중요하다. 올해는 또 대표팀이 중요한데, 올림픽 예선이 있어서 예선에서 본선 출전권을 획득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이번 올림픽 예선에 특별한 의미가 있나?
제게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올림픽이다. 그래서 중요할 것 같다. 올림픽에 나가서 좋은 활약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국내 여자 배구 인기가 폭발적인데.
기쁘기도 하고 선수들이 너무 잘해주기 때문에 팬들이 모인다고 생각한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가 열심히 해야 하고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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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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