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메간 폭스 내한, 한국 영화 촬영 돌입

입력 2019.01.08 (06:54) 수정 2019.01.0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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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시걸과 리암 니슨, 뱅상 카셀까지 모두들 최근 한국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들인데요.

이번엔 할리우드의 섹시 스타 '메간폭스'를 우리 영화에서 만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영화 '트랜스포머'로 유명한 '메간폭스'가 지난 6일 내한해 한국에 체류 중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메간폭스는 한국영화 '장사리 9.15' 촬영차 한국을 찾았으며 경기도 남양주 세트장에서 이미 촬영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장사리 9.15'는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위해 함께 실시된 '장사 상륙 작전'을 소재로 한 영화로, 극중 메간 폭스는 여성 최초로 퓰리처 상을 수상한 종군기자 '마가렛 히긴스' 역을 맡아 배우 김명민 씨와 호흡을 맞춥니다.

영화 제작사측은 메간 폭스의 출연 분량이 그리 많진 않지만 매력적이고 중요한 배역이라며 영화팬들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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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메간 폭스 내한, 한국 영화 촬영 돌입
    • 입력 2019-01-08 06:59:22
    • 수정2019-01-08 07:08:29
    뉴스광장 1부
스티븐 시걸과 리암 니슨, 뱅상 카셀까지 모두들 최근 한국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들인데요.

이번엔 할리우드의 섹시 스타 '메간폭스'를 우리 영화에서 만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영화 '트랜스포머'로 유명한 '메간폭스'가 지난 6일 내한해 한국에 체류 중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메간폭스는 한국영화 '장사리 9.15' 촬영차 한국을 찾았으며 경기도 남양주 세트장에서 이미 촬영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장사리 9.15'는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위해 함께 실시된 '장사 상륙 작전'을 소재로 한 영화로, 극중 메간 폭스는 여성 최초로 퓰리처 상을 수상한 종군기자 '마가렛 히긴스' 역을 맡아 배우 김명민 씨와 호흡을 맞춥니다.

영화 제작사측은 메간 폭스의 출연 분량이 그리 많진 않지만 매력적이고 중요한 배역이라며 영화팬들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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