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개성만점! 애니메이션 속 스타 목소리

입력 2019.01.10 (06:53) 수정 2019.01.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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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많은 스타들이 애니메이션을 통해 관객들을 만납니다.

성우를 대신해 극중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를 선보이는 건데요.

누가 어떤 캐릭터를 소화했을지 만나 보시죠.

스타들의 목소리 연기 도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다음 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언더독'은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이준혁 씨 등 개성 있는 배우들이 더빙에 참여해 화젠데요.

특히 도경수 씨는 착하고 반듯한 인상마저 작품 속 캐릭터 '댕댕이'와 꼭 닮았다는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반면 또 다른 애니메이션 '구스 베이비'는 작품의 코믹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전현무, 박성광 씨를 내세웠습니다.

극중 까칠한 성격의 오리 '잭'을 연기한 전현무 씨는 비록 연기 경력은 없지만 아나운서 출신 답게 정확한 발음과 발성으로 호평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밖에도 지난 연말에는 배우 라미란, 박희순 씨까 연기파 배우답게 공룡 목소리까지 훌륭히 소화하는 등 스타들의 개성 있는 목소리 연기가 애니메이션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재미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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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개성만점! 애니메이션 속 스타 목소리
    • 입력 2019-01-10 06:59:29
    • 수정2019-01-10 07:01:25
    뉴스광장 1부
올 겨울, 많은 스타들이 애니메이션을 통해 관객들을 만납니다.

성우를 대신해 극중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를 선보이는 건데요.

누가 어떤 캐릭터를 소화했을지 만나 보시죠.

스타들의 목소리 연기 도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다음 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언더독'은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이준혁 씨 등 개성 있는 배우들이 더빙에 참여해 화젠데요.

특히 도경수 씨는 착하고 반듯한 인상마저 작품 속 캐릭터 '댕댕이'와 꼭 닮았다는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반면 또 다른 애니메이션 '구스 베이비'는 작품의 코믹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전현무, 박성광 씨를 내세웠습니다.

극중 까칠한 성격의 오리 '잭'을 연기한 전현무 씨는 비록 연기 경력은 없지만 아나운서 출신 답게 정확한 발음과 발성으로 호평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밖에도 지난 연말에는 배우 라미란, 박희순 씨까 연기파 배우답게 공룡 목소리까지 훌륭히 소화하는 등 스타들의 개성 있는 목소리 연기가 애니메이션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재미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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