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독립운동가 33인 이야기 웹툰으로 제작

입력 2019.01.10 (06:54) 수정 2019.01.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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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33명의 삶을 조명하는 웹툰이 제작됩니다.

성남문화재단은 올해 하반기 연재를 목표로 이른바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엔 만화 '타짜'와 '식객'으로 유명한 허영만 화백을 포함한 33명의 만화가와, 스토리를 담당할 작가진까지 총 40여 명의 전문 인력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허영만 화백은 자신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역사를 더 알아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렇게 제작한 웹툰은 향후 포털사이트 플랫폼 등을 통해 정식 연재될 예정이며, 재단측은 올해 웹툰 외에도 독립운동가 캐릭터 전시회, 임시정부 유적답사 프로그램 등 역사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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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독립운동가 33인 이야기 웹툰으로 제작
    • 입력 2019-01-10 07:00:37
    • 수정2019-01-10 13:54:03
    뉴스광장 1부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33명의 삶을 조명하는 웹툰이 제작됩니다.

성남문화재단은 올해 하반기 연재를 목표로 이른바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엔 만화 '타짜'와 '식객'으로 유명한 허영만 화백을 포함한 33명의 만화가와, 스토리를 담당할 작가진까지 총 40여 명의 전문 인력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허영만 화백은 자신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역사를 더 알아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렇게 제작한 웹툰은 향후 포털사이트 플랫폼 등을 통해 정식 연재될 예정이며, 재단측은 올해 웹툰 외에도 독립운동가 캐릭터 전시회, 임시정부 유적답사 프로그램 등 역사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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