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플라스틱 공장 근로자 금형에 끼여 숨져

입력 2019.01.10 (19:19) 수정 2019.01.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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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부산시 강서구의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하청업체 직원인 43살 A 씨가 금형과 금형 사이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 씨가 크레인으로 금형을 옮기고 있었고, 2인 1조로 하게 돼 있는 작업을 혼자 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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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플라스틱 공장 근로자 금형에 끼여 숨져
    • 입력 2019-01-10 19:19:44
    • 수정2019-01-10 19: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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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부산시 강서구의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하청업체 직원인 43살 A 씨가 금형과 금형 사이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 씨가 크레인으로 금형을 옮기고 있었고, 2인 1조로 하게 돼 있는 작업을 혼자 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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