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동생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첫 번째 멤버 연준 공개

입력 2019.01.11 (11:09) 수정 2019.01.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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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동생 그룹'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신인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BI(Brand Identity)를 공개하고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로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팀이다. 빅히트가 2013년 방탄소년단에 이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으로,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빅히트는 이날 인트로덕션 필름과 사진을 통해 첫 번째 멤버 연준을 공개했다. 팀의 맏형인 연준은 만 19세로 뛰어난 춤 실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연준은 인트로덕션 필름에서 인형 뽑기방과 코인 노래방, PC방 등을 오가며 소년미를 보여줬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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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1 11:09:02
    • 수정2019-01-11 11:09:45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의 '동생 그룹'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신인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BI(Brand Identity)를 공개하고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로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팀이다. 빅히트가 2013년 방탄소년단에 이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으로,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빅히트는 이날 인트로덕션 필름과 사진을 통해 첫 번째 멤버 연준을 공개했다. 팀의 맏형인 연준은 만 19세로 뛰어난 춤 실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연준은 인트로덕션 필름에서 인형 뽑기방과 코인 노래방, PC방 등을 오가며 소년미를 보여줬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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