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인사 관련 靑 문서 카카오톡 유출
입력 2019.01.12 (06:14)
수정 2019.01.12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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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행정관이 군 인사 관련 주요 서류를 분실한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군 인사와 관련한 청와대 내부 문서가 카카오톡을 통해 외부로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해 11월 청와대에 파견된 영관급 장교 3명이 군 인사와 관련한 내부 문서를 임의로 공유한 사실이 확인돼, 관련자들을 소속 기관에 복귀시키고 해당 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정관들이 내부 문서를 돌려보는 과정에서, 또 다른 장교가 문서를 찍어 카카오톡으로 문서를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해 11월 청와대에 파견된 영관급 장교 3명이 군 인사와 관련한 내부 문서를 임의로 공유한 사실이 확인돼, 관련자들을 소속 기관에 복귀시키고 해당 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정관들이 내부 문서를 돌려보는 과정에서, 또 다른 장교가 문서를 찍어 카카오톡으로 문서를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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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인사 관련 靑 문서 카카오톡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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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2 06:14:46
- 수정2019-01-12 06:18:02
청와대 행정관이 군 인사 관련 주요 서류를 분실한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군 인사와 관련한 청와대 내부 문서가 카카오톡을 통해 외부로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해 11월 청와대에 파견된 영관급 장교 3명이 군 인사와 관련한 내부 문서를 임의로 공유한 사실이 확인돼, 관련자들을 소속 기관에 복귀시키고 해당 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정관들이 내부 문서를 돌려보는 과정에서, 또 다른 장교가 문서를 찍어 카카오톡으로 문서를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해 11월 청와대에 파견된 영관급 장교 3명이 군 인사와 관련한 내부 문서를 임의로 공유한 사실이 확인돼, 관련자들을 소속 기관에 복귀시키고 해당 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정관들이 내부 문서를 돌려보는 과정에서, 또 다른 장교가 문서를 찍어 카카오톡으로 문서를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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