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어선 실종자 밤샘 수색작업

입력 2019.01.12 (06:20) 수정 2019.01.1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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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전복된 낚시 어선의 실종자를 찾기 위해 경찰 수색 작업이 밤새 계속됐지만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전복된 무적호의 발견 지점을 중심으로 함선 19척과 항공기 3대 등을 동원해 밤샘 수색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전복사고 당시 선박 운항 총지휘자인 필리핀인 당직사관 44살 A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어제 저녁 소환해 1차 조사를 벌였습니다.

또 미얀마인 조타수와 한국인 기관사도 참고인 신분으로 함께 소환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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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통영 어선 실종자 밤샘 수색작업
    • 입력 2019-01-12 06:21:21
    • 수정2019-01-12 08: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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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전복된 낚시 어선의 실종자를 찾기 위해 경찰 수색 작업이 밤새 계속됐지만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전복된 무적호의 발견 지점을 중심으로 함선 19척과 항공기 3대 등을 동원해 밤샘 수색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전복사고 당시 선박 운항 총지휘자인 필리핀인 당직사관 44살 A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어제 저녁 소환해 1차 조사를 벌였습니다.

또 미얀마인 조타수와 한국인 기관사도 참고인 신분으로 함께 소환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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