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중국인 탑승객 물에 빠져 숨져
입력 2019.01.13 (06:04)
수정 2019.01.1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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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오후 6시 40분쯤, 제주항 북쪽 1km 해상에서 이곳을 지나던 제주-부산 간 여객선에 타고 있던 중국인 61살 구 모 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제주해경은 3백 톤 급 경비함정과 구조대 등을 현장에 급파해 수색에 나서 20여 분 만에 바닷물에 떠 있는 구 씨를 발견해 헬기에 태운 뒤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3백 톤 급 경비함정과 구조대 등을 현장에 급파해 수색에 나서 20여 분 만에 바닷물에 떠 있는 구 씨를 발견해 헬기에 태운 뒤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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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해상서 중국인 탑승객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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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3 06:05:17
- 수정2019-01-13 06:17:42
어제(12일) 오후 6시 40분쯤, 제주항 북쪽 1km 해상에서 이곳을 지나던 제주-부산 간 여객선에 타고 있던 중국인 61살 구 모 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제주해경은 3백 톤 급 경비함정과 구조대 등을 현장에 급파해 수색에 나서 20여 분 만에 바닷물에 떠 있는 구 씨를 발견해 헬기에 태운 뒤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3백 톤 급 경비함정과 구조대 등을 현장에 급파해 수색에 나서 20여 분 만에 바닷물에 떠 있는 구 씨를 발견해 헬기에 태운 뒤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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