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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옛 국민의당 출신 손금주·이용호 입·복당 불허
입력 2019.01.14 (06:28) 수정 2019.01.14 (07:5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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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옛 국민의당 출신 손금주·이용호 입·복당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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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옛 국민의당 출신인 무소속 이용호, 손금주 의원이 낸 복당과 입당 신청을 더불어민주당이 불허했습니다.

당원과 국민의 시각에서 결정했다며 내년 총선공천을 앞둔 인위적 정계개편 가능성에 선을 그었습니다.

구경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말 더불어민주당에 입당원서를 낸 무소속 이용호, 손금주 의원.

호남 지역 초선인 두 의원의 당원자격심사를 한차례 보류했던 민주당은 결국 두 의원 모두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의 정강정책에 맞지 않는 활동과 발언을 많이 해왔다는 이유에섭니다.

[윤호중/민주당 당원자격심사위원장 : "활동에 대해서 소명이 부족하여 우리 당원들과 지지자들을 설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민주당은 특히 이번 결정을 만장일치로 내렸다면서 앞으로 복당 심사에도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 의원은 민주당을 탈당한 뒤 당선돼 국민의당에서 정책위의장을, 손 의원은 수석대변인을 지내며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경쟁한 바 있습니다.

민주당의 불허 결정에 두 의원은 당혹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손 의원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라면서 지역민들의 요구와 민의가 반영되지 못한 것이 유감"이라고 밝혔고 이 의원측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도 신년 기자회견에서 인위적 정계개편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해찬/민주당 대표 : "옛날같은 이합집산이라든가 공정하지 않은 룰을 정하는 건 없을 겁니다."]

두 의원을 영입해 교섭단체 구성을 바란 민주평화당과 관련해, 민주당은 심사에 평화당과의 관계는 고려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구경하입니다.
  • 민주, 옛 국민의당 출신 손금주·이용호 입·복당 불허
    • 입력 2019.01.14 (06:28)
    • 수정 2019.01.14 (07:55)
    뉴스광장 1부
민주, 옛 국민의당 출신 손금주·이용호 입·복당 불허
[앵커]

옛 국민의당 출신인 무소속 이용호, 손금주 의원이 낸 복당과 입당 신청을 더불어민주당이 불허했습니다.

당원과 국민의 시각에서 결정했다며 내년 총선공천을 앞둔 인위적 정계개편 가능성에 선을 그었습니다.

구경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말 더불어민주당에 입당원서를 낸 무소속 이용호, 손금주 의원.

호남 지역 초선인 두 의원의 당원자격심사를 한차례 보류했던 민주당은 결국 두 의원 모두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의 정강정책에 맞지 않는 활동과 발언을 많이 해왔다는 이유에섭니다.

[윤호중/민주당 당원자격심사위원장 : "활동에 대해서 소명이 부족하여 우리 당원들과 지지자들을 설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민주당은 특히 이번 결정을 만장일치로 내렸다면서 앞으로 복당 심사에도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 의원은 민주당을 탈당한 뒤 당선돼 국민의당에서 정책위의장을, 손 의원은 수석대변인을 지내며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경쟁한 바 있습니다.

민주당의 불허 결정에 두 의원은 당혹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손 의원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라면서 지역민들의 요구와 민의가 반영되지 못한 것이 유감"이라고 밝혔고 이 의원측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도 신년 기자회견에서 인위적 정계개편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해찬/민주당 대표 : "옛날같은 이합집산이라든가 공정하지 않은 룰을 정하는 건 없을 겁니다."]

두 의원을 영입해 교섭단체 구성을 바란 민주평화당과 관련해, 민주당은 심사에 평화당과의 관계는 고려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구경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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