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보헤미안 랩소디’ 거액의 흥행 수익 누구에게?

입력 2019.01.14 (06:55) 수정 2019.01.1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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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전 세계 흥행 수익이 우리돈 8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따라서 살아 있는 퀸의 멤버들은 수백억 원의 로열티를 받게 됐는데, 그렇다면 이미 고인이 된 프레디 머큐리의 몫은 누구에게 돌아갔을까요?

영국 언론들이 프레디 머큐리의 전 연인이자 오랜 친구였던 '메리 오스틴'의 로열티 수입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영국 메트로 등 현지 신문들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전 세계 흥행 수익이 5억 8천만 파운드 한화 8천 3백억 원에 이른다는 보도와 함께 그중 프레디 머큐리가 받아야 할 4천만 파운드 우리돈 약 5백 7십억 원 이상을 메리 오스틴이 받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프레디 머큐리는 죽기 전 재산의 절반과, 퀸의 음악 중 자신 몫의 저작권 수입을 '메리 오스틴'에게 남긴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에 영국 언론들은 메리 오스틴이 지금도 프레디의 대저택에 살고 있으며 그녀는 앞으로도 영국에서 손 꼽히는 부자로 평생을 지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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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보헤미안 랩소디’ 거액의 흥행 수익 누구에게?
    • 입력 2019-01-14 06:57:56
    • 수정2019-01-14 07: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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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전 세계 흥행 수익이 우리돈 8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따라서 살아 있는 퀸의 멤버들은 수백억 원의 로열티를 받게 됐는데, 그렇다면 이미 고인이 된 프레디 머큐리의 몫은 누구에게 돌아갔을까요?

영국 언론들이 프레디 머큐리의 전 연인이자 오랜 친구였던 '메리 오스틴'의 로열티 수입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영국 메트로 등 현지 신문들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전 세계 흥행 수익이 5억 8천만 파운드 한화 8천 3백억 원에 이른다는 보도와 함께 그중 프레디 머큐리가 받아야 할 4천만 파운드 우리돈 약 5백 7십억 원 이상을 메리 오스틴이 받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프레디 머큐리는 죽기 전 재산의 절반과, 퀸의 음악 중 자신 몫의 저작권 수입을 '메리 오스틴'에게 남긴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에 영국 언론들은 메리 오스틴이 지금도 프레디의 대저택에 살고 있으며 그녀는 앞으로도 영국에서 손 꼽히는 부자로 평생을 지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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