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지방 미세먼지 ‘매우 나쁨’…포근한 날씨 계속

입력 2019.01.14 (08: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까지 높아지겠습니다.

특히 서울, 경기와 인천지역에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흐름이 계속 정체하고 있어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밝히고, 내일 오후부터 농도가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밤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7도 등 전국이 5도에서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아, 한낮에는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경기 남부와 충청, 호남 서해안에는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부분지방 미세먼지 ‘매우 나쁨’…포근한 날씨 계속
    • 입력 2019-01-14 08:17:28
    IT·과학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까지 높아지겠습니다.

특히 서울, 경기와 인천지역에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흐름이 계속 정체하고 있어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밝히고, 내일 오후부터 농도가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밤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7도 등 전국이 5도에서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아, 한낮에는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경기 남부와 충청, 호남 서해안에는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