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정책실장, 민주노총 위원장과 간담회…대통령 면담 추진 가능성
입력 2019.01.14 (08:33)
수정 2019.01.1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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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수현 정책실장 등이 현재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를 거부하고 있는 민주노총 지도부와 비공개 간담회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오늘(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향신문 보도에 대해 김 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이 이 지난 11일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등과 간담회를 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청와대 쪽은 민주노총의 요구와 의견을 진지하게 경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민주노총과 토론 형식의 면담을 하는 방안을 청와대가 검토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선 김 대변인은 그 자리에서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오늘(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향신문 보도에 대해 김 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이 이 지난 11일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등과 간담회를 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청와대 쪽은 민주노총의 요구와 의견을 진지하게 경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민주노총과 토론 형식의 면담을 하는 방안을 청와대가 검토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선 김 대변인은 그 자리에서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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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정책실장, 민주노총 위원장과 간담회…대통령 면담 추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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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4 08:33:58
- 수정2019-01-14 08:36:20
청와대 김수현 정책실장 등이 현재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를 거부하고 있는 민주노총 지도부와 비공개 간담회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오늘(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향신문 보도에 대해 김 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이 이 지난 11일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등과 간담회를 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청와대 쪽은 민주노총의 요구와 의견을 진지하게 경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민주노총과 토론 형식의 면담을 하는 방안을 청와대가 검토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선 김 대변인은 그 자리에서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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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오늘(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향신문 보도에 대해 김 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이 이 지난 11일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등과 간담회를 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청와대 쪽은 민주노총의 요구와 의견을 진지하게 경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민주노총과 토론 형식의 면담을 하는 방안을 청와대가 검토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선 김 대변인은 그 자리에서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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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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