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국도서 차량 3대 추돌…2명 사망
입력 2019.01.14 (10:06)
수정 2019.01.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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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6시쯤 경북 김천시 남면 서부 교차로 인근 3번 국도에서 25톤 화물차와 5톤 사료차, SUV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사료차 운전자 67살 A 씨 등 2명이 숨지고 3명은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료차에 불이 나 차량 절반 정도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짙은 안개로 인해 추돌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사료차 운전자 67살 A 씨 등 2명이 숨지고 3명은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료차에 불이 나 차량 절반 정도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짙은 안개로 인해 추돌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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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국도서 차량 3대 추돌…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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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4 10:06:32
- 수정2019-01-14 10:09:02
오늘(14일) 오전 6시쯤 경북 김천시 남면 서부 교차로 인근 3번 국도에서 25톤 화물차와 5톤 사료차, SUV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사료차 운전자 67살 A 씨 등 2명이 숨지고 3명은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료차에 불이 나 차량 절반 정도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짙은 안개로 인해 추돌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사료차 운전자 67살 A 씨 등 2명이 숨지고 3명은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료차에 불이 나 차량 절반 정도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짙은 안개로 인해 추돌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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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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