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공중화장실 1,564곳 비상벨 설치 완료

입력 2019.01.14 (10:48) 수정 2019.01.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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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공중화장실 1,564곳에 대한 안심비상벨 설치가 완료됐습니다.

'안심비상벨'은 공중화장실 내 세면대 벽면이나 용변기 칸 등에 설치됐으며, 위급 상황 시 소리를 지르거나 벨을 누르면 외부사이렌이 울리고 경찰서 상황실 등에도 알리는 체계로 구성돼 있습니다.

경기도는 범죄 등으로부터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17년부터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사업'을 진행해 2017년 478곳, 지난해 214곳 등 692곳에 설치했습니다.

기존에 시·군이 자체적으로 설치한 872곳을 포함해 경기도 내 공원 등 취약지역 공중화장실 1,564곳에 안심비상벨 설치가 완료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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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4 10:48:28
    • 수정2019-01-14 10:51:51
    사회
경기지역 공중화장실 1,564곳에 대한 안심비상벨 설치가 완료됐습니다.

'안심비상벨'은 공중화장실 내 세면대 벽면이나 용변기 칸 등에 설치됐으며, 위급 상황 시 소리를 지르거나 벨을 누르면 외부사이렌이 울리고 경찰서 상황실 등에도 알리는 체계로 구성돼 있습니다.

경기도는 범죄 등으로부터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17년부터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사업'을 진행해 2017년 478곳, 지난해 214곳 등 692곳에 설치했습니다.

기존에 시·군이 자체적으로 설치한 872곳을 포함해 경기도 내 공원 등 취약지역 공중화장실 1,564곳에 안심비상벨 설치가 완료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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