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 일등석 1/10 가격 판매…구매 인정하기로
입력 2019.01.14 (10:47)
수정 2019.01.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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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이 지난 1일에 이어 어제도 일등석 좌석을 이코노미석 가격에 판매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원래 가격이 1700만 원이 넘는 포르투갈발 홍콩행 일등석 좌석을 약 170만 원에 판매한 건데요.
항공사 측은 티켓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그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래 가격이 1700만 원이 넘는 포르투갈발 홍콩행 일등석 좌석을 약 170만 원에 판매한 건데요.
항공사 측은 티켓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그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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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세이퍼시픽, 일등석 1/10 가격 판매…구매 인정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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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4 10:49:47
- 수정2019-01-14 10:53:31
홍콩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이 지난 1일에 이어 어제도 일등석 좌석을 이코노미석 가격에 판매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원래 가격이 1700만 원이 넘는 포르투갈발 홍콩행 일등석 좌석을 약 170만 원에 판매한 건데요.
항공사 측은 티켓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그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래 가격이 1700만 원이 넘는 포르투갈발 홍콩행 일등석 좌석을 약 170만 원에 판매한 건데요.
항공사 측은 티켓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그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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