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폭행' 예천군의원 주중 송치..주민 반발 계속

입력 2019.01.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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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찰서는
박종철 예천군의원이
가이드 폭행 혐의를 인정함에 따라
이번 주중에 박의원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예천경찰서는 또
쌍방간에 진술이 다른
폭행 동기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며,
연수 외의 목적으로 사용된 연수경비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예천군 감천면 이장협의회는
군의원 전원 사퇴를 촉구하는 서한을
의장실에 전달했고, 내일은
경북도청 신도시에서
주민 집회가 이어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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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드폭행' 예천군의원 주중 송치..주민 반발 계속
    • 입력 2019-01-14 11:35:19
    대구
예천경찰서는 박종철 예천군의원이 가이드 폭행 혐의를 인정함에 따라 이번 주중에 박의원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예천경찰서는 또 쌍방간에 진술이 다른 폭행 동기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며, 연수 외의 목적으로 사용된 연수경비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예천군 감천면 이장협의회는 군의원 전원 사퇴를 촉구하는 서한을 의장실에 전달했고, 내일은 경북도청 신도시에서 주민 집회가 이어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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