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대구에서 발병한 홍역이
확산세를 보임에 따라
대구시가 영유아의 예방접종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현재 만 12~15개월인 1차 접종시기를
만 6~11개월로,
만 4~6살인 2차 접종시기는
만 16개월~3살로
각각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종합병원과 소아과 병원,
119 구급대원 등 만8천여 명에 대해서도
항체검사와 예방접종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끝)
확산세를 보임에 따라
대구시가 영유아의 예방접종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현재 만 12~15개월인 1차 접종시기를
만 6~11개월로,
만 4~6살인 2차 접종시기는
만 16개월~3살로
각각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종합병원과 소아과 병원,
119 구급대원 등 만8천여 명에 대해서도
항체검사와 예방접종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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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홍역 예방접종 시기 앞당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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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4 11:35:19
지난 7일 대구에서 발병한 홍역이
확산세를 보임에 따라
대구시가 영유아의 예방접종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현재 만 12~15개월인 1차 접종시기를
만 6~11개월로,
만 4~6살인 2차 접종시기는
만 16개월~3살로
각각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종합병원과 소아과 병원,
119 구급대원 등 만8천여 명에 대해서도
항체검사와 예방접종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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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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