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홍역 예방접종 시기 앞당기기로

입력 2019.01.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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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대구에서 발병한 홍역이
확산세를 보임에 따라
대구시가 영유아의 예방접종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현재 만 12~15개월인 1차 접종시기를
만 6~11개월로,
만 4~6살인 2차 접종시기는
만 16개월~3살로
각각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종합병원과 소아과 병원,
119 구급대원 등 만8천여 명에 대해서도
항체검사와 예방접종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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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홍역 예방접종 시기 앞당기기로
    • 입력 2019-01-14 11:35:19
    대구
지난 7일 대구에서 발병한 홍역이 확산세를 보임에 따라 대구시가 영유아의 예방접종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현재 만 12~15개월인 1차 접종시기를 만 6~11개월로, 만 4~6살인 2차 접종시기는 만 16개월~3살로 각각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종합병원과 소아과 병원, 119 구급대원 등 만8천여 명에 대해서도 항체검사와 예방접종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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