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애플 충전케이블 등 판매 10억 편취
입력 2019.01.14 (11:44)
수정 2019.01.1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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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가짜 전자기기 액세서리를 정품으로 속여 판 혐의로 A(42)씨 등 3명을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2017년 6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중국에서 제조된 아이폰 충전 케이블 등 가짜 애플사 전자기기 액세서리 11만 5천여 개를 정품인 것처럼 속여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해 10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실제 애플 전자기기 액세서리보다 절반 가량 낮은 가격에 판다고 홍보해 고객을 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가짜 전자기기 액세서리를 공급한 중국업체 관계자를 쫓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씨 등은 2017년 6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중국에서 제조된 아이폰 충전 케이블 등 가짜 애플사 전자기기 액세서리 11만 5천여 개를 정품인 것처럼 속여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해 10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실제 애플 전자기기 액세서리보다 절반 가량 낮은 가격에 판다고 홍보해 고객을 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가짜 전자기기 액세서리를 공급한 중국업체 관계자를 쫓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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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애플 충전케이블 등 판매 10억 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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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4 11:44:35
- 수정2019-01-14 13:07:46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가짜 전자기기 액세서리를 정품으로 속여 판 혐의로 A(42)씨 등 3명을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2017년 6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중국에서 제조된 아이폰 충전 케이블 등 가짜 애플사 전자기기 액세서리 11만 5천여 개를 정품인 것처럼 속여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해 10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실제 애플 전자기기 액세서리보다 절반 가량 낮은 가격에 판다고 홍보해 고객을 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가짜 전자기기 액세서리를 공급한 중국업체 관계자를 쫓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씨 등은 2017년 6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중국에서 제조된 아이폰 충전 케이블 등 가짜 애플사 전자기기 액세서리 11만 5천여 개를 정품인 것처럼 속여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해 10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실제 애플 전자기기 액세서리보다 절반 가량 낮은 가격에 판다고 홍보해 고객을 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가짜 전자기기 액세서리를 공급한 중국업체 관계자를 쫓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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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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