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01.14 (11:59) 수정 2019.01.1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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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내일 오후부터 해소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수도권과 부산 등 10개 시도에서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노후 경유차량 운행 금지등의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내일 오후부터 점차 옅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차 북미회담 세부사항 작업 중”·“베트남 유력”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과 관련해 북한과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미국이 2월 중순 베트남 개최를 북한에 제의했고, 북한은 아직 답변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日, 강제징용 협의 ‘30일 내 답변’ 요구…결례 논란

일본이 일제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해 '외교적 협의'를 요청하면서 '30일 이내'에 답변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방적으로 답변시한을 내건데 대해 외교결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당, 5.18 진상 조사위원 선정…변길남 씨 제외

자유한국당이 넉 달째 결정을 미뤄왔던 518 진상조사위원을 추천했습니다. 군과 언론계, 법조계 인사가 한 명씩 포함됐고 논란이 됐던 극우논객 지만원 씨와 진압군 지휘관 출신 변길남 씨는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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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내일 오후부터 해소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수도권과 부산 등 10개 시도에서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노후 경유차량 운행 금지등의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내일 오후부터 점차 옅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차 북미회담 세부사항 작업 중”·“베트남 유력”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과 관련해 북한과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미국이 2월 중순 베트남 개최를 북한에 제의했고, 북한은 아직 답변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日, 강제징용 협의 ‘30일 내 답변’ 요구…결례 논란

일본이 일제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해 '외교적 협의'를 요청하면서 '30일 이내'에 답변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방적으로 답변시한을 내건데 대해 외교결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당, 5.18 진상 조사위원 선정…변길남 씨 제외

자유한국당이 넉 달째 결정을 미뤄왔던 518 진상조사위원을 추천했습니다. 군과 언론계, 법조계 인사가 한 명씩 포함됐고 논란이 됐던 극우논객 지만원 씨와 진압군 지휘관 출신 변길남 씨는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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