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성수품 공급량 확대…“과일·임산물 소폭 인상”

입력 2019.01.14 (12:36) 수정 2019.01.14 (13: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주요 성수품의 공급량을 늘리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시행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 3주 전인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관계기관과 함께 대책반을 가동해 '설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농식품부는 10대 성수품의 공급량을 1.4배 늘리기로 하고 배추와 무, 사과, 배, 소고기 등의 공급량을 하루 평균 7천3백여 톤씩 확대 공급합니다.

한편 농식품부는 설 성수품 수급상황은 양호할 것으로 보이지만, 과일과 임산물은 평년 대비 가격이 소폭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설 성수품 공급량 확대…“과일·임산물 소폭 인상”
    • 입력 2019-01-14 12:36:58
    • 수정2019-01-14 13:01:43
    뉴스 12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주요 성수품의 공급량을 늘리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시행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 3주 전인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관계기관과 함께 대책반을 가동해 '설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농식품부는 10대 성수품의 공급량을 1.4배 늘리기로 하고 배추와 무, 사과, 배, 소고기 등의 공급량을 하루 평균 7천3백여 톤씩 확대 공급합니다.

한편 농식품부는 설 성수품 수급상황은 양호할 것으로 보이지만, 과일과 임산물은 평년 대비 가격이 소폭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