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전 6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의 한 금속공장 용광로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와 경찰에 따르면 이 공장 근로자 김 모(51)씨 등 3명은 알루미늄 용해작업을 위해 용광로에 알루미늄을 넣던 중 용광로에서 쇳물이 튀면서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경찰은 "금속 불순물 제거를 위한 용광로 작업 중 갑자기 쇳물이 튀어올랐다"는 목격자 진술을확보하고, 공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소방당국와 경찰에 따르면 이 공장 근로자 김 모(51)씨 등 3명은 알루미늄 용해작업을 위해 용광로에 알루미늄을 넣던 중 용광로에서 쇳물이 튀면서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경찰은 "금속 불순물 제거를 위한 용광로 작업 중 갑자기 쇳물이 튀어올랐다"는 목격자 진술을확보하고, 공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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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 금속공장 근로자 3명 용광로 작업중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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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4 13:20:28
오늘(14일) 오전 6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의 한 금속공장 용광로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와 경찰에 따르면 이 공장 근로자 김 모(51)씨 등 3명은 알루미늄 용해작업을 위해 용광로에 알루미늄을 넣던 중 용광로에서 쇳물이 튀면서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경찰은 "금속 불순물 제거를 위한 용광로 작업 중 갑자기 쇳물이 튀어올랐다"는 목격자 진술을확보하고, 공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소방당국와 경찰에 따르면 이 공장 근로자 김 모(51)씨 등 3명은 알루미늄 용해작업을 위해 용광로에 알루미늄을 넣던 중 용광로에서 쇳물이 튀면서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경찰은 "금속 불순물 제거를 위한 용광로 작업 중 갑자기 쇳물이 튀어올랐다"는 목격자 진술을확보하고, 공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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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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