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떠든다"…뺨 맞은 행인 뇌사
입력 2019.01.14 (13:21)
수정 2019.01.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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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부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행인의 뺨을 때려
뇌사상태에 빠지게 한 혐의로
23살 이 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2일 새벽 2시 30분쯤
김해시 어방동의 한 거리에서
21살 박 모 씨가
일행과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뺨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뺨을 맞고 넘어지면서
콘크리트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길거리에서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행인의 뺨을 때려
뇌사상태에 빠지게 한 혐의로
23살 이 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2일 새벽 2시 30분쯤
김해시 어방동의 한 거리에서
21살 박 모 씨가
일행과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뺨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뺨을 맞고 넘어지면서
콘크리트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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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에서 떠든다"…뺨 맞은 행인 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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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4 13:21:50
- 수정2019-01-14 13:23:15
김해중부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행인의 뺨을 때려
뇌사상태에 빠지게 한 혐의로
23살 이 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2일 새벽 2시 30분쯤
김해시 어방동의 한 거리에서
21살 박 모 씨가
일행과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뺨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뺨을 맞고 넘어지면서
콘크리트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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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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