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건설경기 하락세 지속

입력 2019.01.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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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건설경기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지난해 11월 경남의 건축 착공면적이
지난 2017년 같은 달보다
주거용이 85.3%, 비주거용이 16.5%
각각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건축 허가면적도
주거용은 58%, 비주거용은 38.9%
각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1월 미분양아파트는
전체 규모는 앞선 10월보다 460가구 줄었지만,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뒤 미분양은
오히려 369가구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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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지역 건설경기 하락세 지속
    • 입력 2019-01-14 13:22:06
    창원
경남지역 건설경기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지난해 11월 경남의 건축 착공면적이 지난 2017년 같은 달보다 주거용이 85.3%, 비주거용이 16.5% 각각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건축 허가면적도 주거용은 58%, 비주거용은 38.9% 각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1월 미분양아파트는 전체 규모는 앞선 10월보다 460가구 줄었지만,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뒤 미분양은 오히려 369가구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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