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호' 나흘째 실종자 수색…합동감식 예정
입력 2019.01.14 (13:22)
수정 2019.01.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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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 충돌로 전복된
'무적호'의 실종자 2명에 대한 수색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영해경은
조류 흐름을 토대로 수색 반경을 더 늘려
가로세로 74km·64km 범위에서
해상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수색에는
함정과 민간어선 55척이 투입됐고,
해경은 민간어선 80여 척 추가 투입을
어민들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사고 선박 '무적호'는
오늘 오후 전남 여수의 한 조선소로 옮겨져
남해해경청 과학수사계 등이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무적호'의 실종자 2명에 대한 수색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영해경은
조류 흐름을 토대로 수색 반경을 더 늘려
가로세로 74km·64km 범위에서
해상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수색에는
함정과 민간어선 55척이 투입됐고,
해경은 민간어선 80여 척 추가 투입을
어민들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사고 선박 '무적호'는
오늘 오후 전남 여수의 한 조선소로 옮겨져
남해해경청 과학수사계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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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적호' 나흘째 실종자 수색…합동감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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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4 13:22:06
- 수정2019-01-14 13:22:39
화물선 충돌로 전복된
'무적호'의 실종자 2명에 대한 수색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영해경은
조류 흐름을 토대로 수색 반경을 더 늘려
가로세로 74km·64km 범위에서
해상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수색에는
함정과 민간어선 55척이 투입됐고,
해경은 민간어선 80여 척 추가 투입을
어민들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사고 선박 '무적호'는
오늘 오후 전남 여수의 한 조선소로 옮겨져
남해해경청 과학수사계 등이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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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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