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도권 이바라키 현에 규모 4.9 추정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에 의한 해일(쓰나미)의 우려는 없다고 기상당국은 밝혔습니다.
오늘(14일) 오후 1시 23분쯤 일본 간토지방 이바라키 현 남부에서 규모 4.9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50km로 추정됩니다. 지진의 충격은 도쿄 시내까지 전파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이바라키 현과 도치기 현, 사이타마 현 등 수도권 일대에 진도 3, 4의 강한 진동이 관측됐습니다. 도쿄에서도 진도 2, 3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오늘(14일) 오후 1시 23분쯤 일본 간토지방 이바라키 현 남부에서 규모 4.9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50km로 추정됩니다. 지진의 충격은 도쿄 시내까지 전파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이바라키 현과 도치기 현, 사이타마 현 등 수도권 일대에 진도 3, 4의 강한 진동이 관측됐습니다. 도쿄에서도 진도 2, 3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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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수도권에 규모 4.9추정 지진…도쿄도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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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4 13:46:19
일본 수도권 이바라키 현에 규모 4.9 추정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에 의한 해일(쓰나미)의 우려는 없다고 기상당국은 밝혔습니다.
오늘(14일) 오후 1시 23분쯤 일본 간토지방 이바라키 현 남부에서 규모 4.9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50km로 추정됩니다. 지진의 충격은 도쿄 시내까지 전파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이바라키 현과 도치기 현, 사이타마 현 등 수도권 일대에 진도 3, 4의 강한 진동이 관측됐습니다. 도쿄에서도 진도 2, 3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오늘(14일) 오후 1시 23분쯤 일본 간토지방 이바라키 현 남부에서 규모 4.9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50km로 추정됩니다. 지진의 충격은 도쿄 시내까지 전파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이바라키 현과 도치기 현, 사이타마 현 등 수도권 일대에 진도 3, 4의 강한 진동이 관측됐습니다. 도쿄에서도 진도 2, 3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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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하 기자 dani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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