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성산 보궐선거 반드시 승리”…정의당 올 첫 현장 상무위 창원서 개최
입력 2019.01.14 (14:01)
수정 2019.01.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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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올해 첫 현장 상무위원회를 창원에서 열고 "오는 4월 3일 창원성산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오늘(14일) 당 지도부와 함께 경남 창원을 찾아 "이번 보궐선거는 노회찬 전 대표의 서거로 인해 치러지는 선거"라면서 "정의당의 목표는 노회찬의 남은 임기를 노회찬의 정신으로 마무리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정의당에게 이번 선거는 질 수도 없고, 져서도 안 되는 숙명의 선거"라며 "창원에 5만 당원의 힘을 하나로 결집시킬테니 경남의 심장 창원에서 정의당을 다시 불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윤소하 원내대표는 당 차원에서 ▲창원 특례시 달성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과 ▲KTX와 SRT의 통합으로 고속철도 증편, 그리고 ▲산업위기 특별지역을 창원 진해구에서 창원시 전체로 확대하는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의당에서는 과거 진보신당과 노동당, 정의당 소속으로 경남도의원을 두 차례 지내고 지난 총선에서 노회찬 전 의원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도 한 여영국 경남도당 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입니다.
한편 민주당에서는 지역위원장인 권민호 예비후보가, 민중당에서는 도의원을 지낸 손석형 예비후보가 각각 선거운동을 준비하고 있어, 이른바 진보 진영 후보들의 단일화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오늘(14일) 당 지도부와 함께 경남 창원을 찾아 "이번 보궐선거는 노회찬 전 대표의 서거로 인해 치러지는 선거"라면서 "정의당의 목표는 노회찬의 남은 임기를 노회찬의 정신으로 마무리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정의당에게 이번 선거는 질 수도 없고, 져서도 안 되는 숙명의 선거"라며 "창원에 5만 당원의 힘을 하나로 결집시킬테니 경남의 심장 창원에서 정의당을 다시 불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윤소하 원내대표는 당 차원에서 ▲창원 특례시 달성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과 ▲KTX와 SRT의 통합으로 고속철도 증편, 그리고 ▲산업위기 특별지역을 창원 진해구에서 창원시 전체로 확대하는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의당에서는 과거 진보신당과 노동당, 정의당 소속으로 경남도의원을 두 차례 지내고 지난 총선에서 노회찬 전 의원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도 한 여영국 경남도당 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입니다.
한편 민주당에서는 지역위원장인 권민호 예비후보가, 민중당에서는 도의원을 지낸 손석형 예비후보가 각각 선거운동을 준비하고 있어, 이른바 진보 진영 후보들의 단일화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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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4 14:01:07
- 수정2019-01-14 14:03:02
정의당은 올해 첫 현장 상무위원회를 창원에서 열고 "오는 4월 3일 창원성산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오늘(14일) 당 지도부와 함께 경남 창원을 찾아 "이번 보궐선거는 노회찬 전 대표의 서거로 인해 치러지는 선거"라면서 "정의당의 목표는 노회찬의 남은 임기를 노회찬의 정신으로 마무리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정의당에게 이번 선거는 질 수도 없고, 져서도 안 되는 숙명의 선거"라며 "창원에 5만 당원의 힘을 하나로 결집시킬테니 경남의 심장 창원에서 정의당을 다시 불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윤소하 원내대표는 당 차원에서 ▲창원 특례시 달성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과 ▲KTX와 SRT의 통합으로 고속철도 증편, 그리고 ▲산업위기 특별지역을 창원 진해구에서 창원시 전체로 확대하는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의당에서는 과거 진보신당과 노동당, 정의당 소속으로 경남도의원을 두 차례 지내고 지난 총선에서 노회찬 전 의원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도 한 여영국 경남도당 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입니다.
한편 민주당에서는 지역위원장인 권민호 예비후보가, 민중당에서는 도의원을 지낸 손석형 예비후보가 각각 선거운동을 준비하고 있어, 이른바 진보 진영 후보들의 단일화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오늘(14일) 당 지도부와 함께 경남 창원을 찾아 "이번 보궐선거는 노회찬 전 대표의 서거로 인해 치러지는 선거"라면서 "정의당의 목표는 노회찬의 남은 임기를 노회찬의 정신으로 마무리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정의당에게 이번 선거는 질 수도 없고, 져서도 안 되는 숙명의 선거"라며 "창원에 5만 당원의 힘을 하나로 결집시킬테니 경남의 심장 창원에서 정의당을 다시 불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윤소하 원내대표는 당 차원에서 ▲창원 특례시 달성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과 ▲KTX와 SRT의 통합으로 고속철도 증편, 그리고 ▲산업위기 특별지역을 창원 진해구에서 창원시 전체로 확대하는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의당에서는 과거 진보신당과 노동당, 정의당 소속으로 경남도의원을 두 차례 지내고 지난 총선에서 노회찬 전 의원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도 한 여영국 경남도당 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입니다.
한편 민주당에서는 지역위원장인 권민호 예비후보가, 민중당에서는 도의원을 지낸 손석형 예비후보가 각각 선거운동을 준비하고 있어, 이른바 진보 진영 후보들의 단일화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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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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