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모텔서 불…2명 연기흡입
입력 2019.01.14 (14:17)
수정 2019.01.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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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터미널 인근의 숙박업소 밀집지역에 있는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2명이 연기 흡입으로병원 치료를 받고 11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14일) 오전 10시 20분쯤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의 7층짜리 숙박업소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투숙객 49살 허 모 씨 등 2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고, 또 다른 투숙객 등 9명은 구조되거나, 소방 대피 유도선을 따라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4일) 오전 10시 20분쯤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의 7층짜리 숙박업소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투숙객 49살 허 모 씨 등 2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고, 또 다른 투숙객 등 9명은 구조되거나, 소방 대피 유도선을 따라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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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모텔서 불…2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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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4 14:17:39
- 수정2019-01-14 14:25:19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의 숙박업소 밀집지역에 있는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2명이 연기 흡입으로병원 치료를 받고 11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14일) 오전 10시 20분쯤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의 7층짜리 숙박업소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투숙객 49살 허 모 씨 등 2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고, 또 다른 투숙객 등 9명은 구조되거나, 소방 대피 유도선을 따라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4일) 오전 10시 20분쯤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의 7층짜리 숙박업소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투숙객 49살 허 모 씨 등 2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고, 또 다른 투숙객 등 9명은 구조되거나, 소방 대피 유도선을 따라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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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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