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난해 무역흑자 규모, 5년 만에 최소
입력 2019.01.14 (15:06)
수정 2019.01.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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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난해 무역 흑자 규모가 최근 5년 이래 최소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의 수출입 통관 업무를 총괄하는 해관총서는 오늘 중국의 지난해 수출이 달러화 기준으로 전년보다 9.9%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수입은 15.8% 늘었습니다.
이 결과 지난해 무역흑자는 3천517억 6천만 달러(약 394조 원)로 전년보다 16.2% 감소해 2013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은 지난해부터 미국과 무역전쟁을 치르면서 경기 하방 압력을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중국의 수출입 통관 업무를 총괄하는 해관총서는 오늘 중국의 지난해 수출이 달러화 기준으로 전년보다 9.9%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수입은 15.8% 늘었습니다.
이 결과 지난해 무역흑자는 3천517억 6천만 달러(약 394조 원)로 전년보다 16.2% 감소해 2013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은 지난해부터 미국과 무역전쟁을 치르면서 경기 하방 압력을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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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지난해 무역흑자 규모, 5년 만에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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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4 15:06:28
- 수정2019-01-14 15:15:49
중국의 지난해 무역 흑자 규모가 최근 5년 이래 최소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의 수출입 통관 업무를 총괄하는 해관총서는 오늘 중국의 지난해 수출이 달러화 기준으로 전년보다 9.9%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수입은 15.8% 늘었습니다.
이 결과 지난해 무역흑자는 3천517억 6천만 달러(약 394조 원)로 전년보다 16.2% 감소해 2013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은 지난해부터 미국과 무역전쟁을 치르면서 경기 하방 압력을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중국의 수출입 통관 업무를 총괄하는 해관총서는 오늘 중국의 지난해 수출이 달러화 기준으로 전년보다 9.9%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수입은 15.8% 늘었습니다.
이 결과 지난해 무역흑자는 3천517억 6천만 달러(약 394조 원)로 전년보다 16.2% 감소해 2013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은 지난해부터 미국과 무역전쟁을 치르면서 경기 하방 압력을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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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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