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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역 흉기난동’ 10대, 절도 공범 친구가 자백하자 폭행
입력 2019.01.14 (15:24) 수정 2019.01.14 (15:42) 사회
‘암사역 흉기난동’ 10대, 절도 공범 친구가 자백하자 폭행
서울 암사역 흉기 난동 사건을 일으킨 10대는 함께 금품을 훔친 친구가 경찰에서 자백한 데 격분해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어제 현행범으로 체포됐던 18살 A 군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벌상 보복상해, 특수절도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A 군은 친구 18살 B군과 함께 지난 13일 새벽 4시~5시쯤 서울 강동구에 있는 공영주차장의 정산소와 마트 등의 유리를 깨고 들어가 금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경찰은 B 군을 피의자로 특정해 같은 날 오후 1시 임의동행 형식으로 불러 조사한 뒤 오후 5시에 돌려보냈고 조사 과정에서 B군은 A군과 함께 금품을 훔쳤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 군은 조사 뒤 이 사실을 암사역 근처에 PC방에 있던 A 군에게 설명했고 이에 A 군이 격분해 다툼이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군은 어제 오후 7시쯤 서울 암사역 3번 출구 앞 인도에서 흉기 등을 B군에게 휘둘러 허벅지 등을 다치게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A 군이 사용한 물건들은 절도에 쓰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암사역 흉기난동’ 10대, 절도 공범 친구가 자백하자 폭행
    • 입력 2019.01.14 (15:24)
    • 수정 2019.01.14 (15:42)
    사회
‘암사역 흉기난동’ 10대, 절도 공범 친구가 자백하자 폭행
서울 암사역 흉기 난동 사건을 일으킨 10대는 함께 금품을 훔친 친구가 경찰에서 자백한 데 격분해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어제 현행범으로 체포됐던 18살 A 군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벌상 보복상해, 특수절도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A 군은 친구 18살 B군과 함께 지난 13일 새벽 4시~5시쯤 서울 강동구에 있는 공영주차장의 정산소와 마트 등의 유리를 깨고 들어가 금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경찰은 B 군을 피의자로 특정해 같은 날 오후 1시 임의동행 형식으로 불러 조사한 뒤 오후 5시에 돌려보냈고 조사 과정에서 B군은 A군과 함께 금품을 훔쳤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 군은 조사 뒤 이 사실을 암사역 근처에 PC방에 있던 A 군에게 설명했고 이에 A 군이 격분해 다툼이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군은 어제 오후 7시쯤 서울 암사역 3번 출구 앞 인도에서 흉기 등을 B군에게 휘둘러 허벅지 등을 다치게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A 군이 사용한 물건들은 절도에 쓰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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