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국 셧다운 장기화 우려에 2,060대로 후퇴

입력 2019.01.14 (16:10) 수정 2019.01.14 (16: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피가 오늘(14일)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장기화 등 악재에 2,060대로 하락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05포인트(0.53%) 내린 2,064.5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관이 1천785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47억 원, 95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24포인트(0.47%) 내린 683.09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달러에 6.6원 오른 1,123원에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스피 미국 셧다운 장기화 우려에 2,060대로 후퇴
    • 입력 2019-01-14 16:10:31
    • 수정2019-01-14 16:23:57
    경제
코스피가 오늘(14일)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장기화 등 악재에 2,060대로 하락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05포인트(0.53%) 내린 2,064.5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관이 1천785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47억 원, 95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24포인트(0.47%) 내린 683.09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달러에 6.6원 오른 1,123원에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