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발어선 화재 실종자 수색 사흘째 계속

입력 2019.01.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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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 동쪽 바다에서 실종된
선원 48살 최 모 씨에 대한
수색 작업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경과 해군은
함정 10여 척과 항공기를 동원해
사고 해역을 수색하고 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2일 새벽 2시쯤
포항 구룡포 동쪽 80km 해상에서
조업지로 향하던 통발 어선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최 씨가 실종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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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발어선 화재 실종자 수색 사흘째 계속
    • 입력 2019-01-14 16:50:57
    포항
포항 구룡포 동쪽 바다에서 실종된 선원 48살 최 모 씨에 대한 수색 작업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경과 해군은 함정 10여 척과 항공기를 동원해 사고 해역을 수색하고 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2일 새벽 2시쯤 포항 구룡포 동쪽 80km 해상에서 조업지로 향하던 통발 어선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최 씨가 실종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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