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에서 홍역 확진 환자가
지금까지 13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홍역 바이러스가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사한 결과
환자 9명 가운데 4명의 바이러스가
유럽과 동남아시아에서 유행하는
D3(디-쓰리)형으로 분석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초 확진자와 가족이
해외 여행을 다녀온 적이 없는 점을 감안할 때
해외에서 감염된 뒤 귀국한
다른 사람과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끝)
지금까지 13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홍역 바이러스가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사한 결과
환자 9명 가운데 4명의 바이러스가
유럽과 동남아시아에서 유행하는
D3(디-쓰리)형으로 분석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초 확진자와 가족이
해외 여행을 다녀온 적이 없는 점을 감안할 때
해외에서 감염된 뒤 귀국한
다른 사람과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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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역 바이러스 해외에서 유입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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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4 16:52:07
대구와 경북에서 홍역 확진 환자가
지금까지 13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홍역 바이러스가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사한 결과
환자 9명 가운데 4명의 바이러스가
유럽과 동남아시아에서 유행하는
D3(디-쓰리)형으로 분석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초 확진자와 가족이
해외 여행을 다녀온 적이 없는 점을 감안할 때
해외에서 감염된 뒤 귀국한
다른 사람과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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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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