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1.14 (17:00) 수정 2019.01.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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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미세먼지…차량 2부제 ‘우왕좌왕’

나흘째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 들어 중국발 먼지까지 들어오면서 대기질이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등 10개 시도에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등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는데 잘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평갑니다.

‘블랙리스트 의혹’ 환경부 등 압수수색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환경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그간 주로 참고인 조사를 해온 검찰이 곧 김은경 전 장관 등 주요 피고발인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거란 분석입니다.

文 대통령 “체육계 폭력·성폭력 발본색원”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행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이 심석희 선수가 피해 장소로 지목한 현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연이은 체육계 폭행과 성폭력 사건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처벌을 지시했습니다.

폼페이오, “2차 북미회담 세부 조율 중”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북한과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담 장소로 베트남이 거론되고 있다는 보도도 잇따르는 가운데, 이르면 이번주에 고위급회담이 열릴 거라는 관측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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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4 17:01:25
    • 수정2019-01-14 17:33:39
    뉴스 5
‘최악’ 미세먼지…차량 2부제 ‘우왕좌왕’ 나흘째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 들어 중국발 먼지까지 들어오면서 대기질이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등 10개 시도에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등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는데 잘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평갑니다. ‘블랙리스트 의혹’ 환경부 등 압수수색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환경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그간 주로 참고인 조사를 해온 검찰이 곧 김은경 전 장관 등 주요 피고발인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거란 분석입니다. 文 대통령 “체육계 폭력·성폭력 발본색원”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행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이 심석희 선수가 피해 장소로 지목한 현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연이은 체육계 폭행과 성폭력 사건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처벌을 지시했습니다. 폼페이오, “2차 북미회담 세부 조율 중”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북한과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담 장소로 베트남이 거론되고 있다는 보도도 잇따르는 가운데, 이르면 이번주에 고위급회담이 열릴 거라는 관측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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