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라마다앙코르 호텔 화재…1명 사망·19명 부상
입력 2019.01.14 (17:53)
수정 2019.01.1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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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5시쯤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라마다앙코르 호텔에서 불이나 소방인력 2백30여 명과 장비 60여 대가 출동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현재 큰 불길은 잡은 것으로 전해졌고, 고층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2명에 대해서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불로 호텔 시설관리담당 직원 1명이 지하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투숙객 등 1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중상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소방대원 4명도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5시 30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불이 난 호텔은 지하 5층, 지상 21층 객실 420실 규모로 지난해 9월 문을 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현재 큰 불길은 잡은 것으로 전해졌고, 고층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2명에 대해서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불로 호텔 시설관리담당 직원 1명이 지하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투숙객 등 1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중상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소방대원 4명도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5시 30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불이 난 호텔은 지하 5층, 지상 21층 객실 420실 규모로 지난해 9월 문을 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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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라마다앙코르 호텔 화재…1명 사망·19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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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4 17:53:07
- 수정2019-01-14 20:49:55
오늘(14일) 오후 5시쯤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라마다앙코르 호텔에서 불이나 소방인력 2백30여 명과 장비 60여 대가 출동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현재 큰 불길은 잡은 것으로 전해졌고, 고층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2명에 대해서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불로 호텔 시설관리담당 직원 1명이 지하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투숙객 등 1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중상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소방대원 4명도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5시 30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불이 난 호텔은 지하 5층, 지상 21층 객실 420실 규모로 지난해 9월 문을 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현재 큰 불길은 잡은 것으로 전해졌고, 고층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2명에 대해서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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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방대원 4명도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5시 30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불이 난 호텔은 지하 5층, 지상 21층 객실 420실 규모로 지난해 9월 문을 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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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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